오개월











십개월
우연히도 오늘이 딱 열달 되는 날.

by 다랑어。 2005. 11.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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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나가는길에 발견한 꼬리 달린 집.












더 가까이 다가가 보면 대략 이런 모양새













......
















앙큼하게도 뒷발 한쪽을 척~! 하니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어찌보면 얼굴 같아 보이기도 한 저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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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발바닥으로 위장한채 살아가고 있는 얼굴 녀석~!!
동료가 하나 더 있었......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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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11. 16. 17:23




































밤에...
아버지베개 베고 옆에 누워서 자믄...
새벽에 깜짝깜짝
마이 놀랜단말이다~


사람처럼 등돌리고 자지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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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11. 16. 15:35


한편.
바스코 혼자서 고군분투 하는 동안
하악질 난발에
심지어 꽁치나루에게 연타까지 먹인
성질 드러운 이년께선...







손님들이 가자마자
너무나도 신명나게 놀고자빠졌...












하악에 혼을 담아
입냄새 공격까지...
독한것~













바스코를 보고 좀 배워보도록해 알묘~











바스코 : ...;;;;; (말 할 기운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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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울릴법한 리본을 묶고
손님 앞에서 열심히 재롱 부리는 바스코
이제부터 그의 눈물나는 손님 접대기를 기록한다~!





리봉에 묶였으나 묶이지 않은듯한 초연함












그분의 뜻이라면 조용히 따르겠다는
단호한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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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리본을 이중으로 묶어 더 화려해진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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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타일로 연출된다 한들....















































조용이 따르겠노라는 접대묘 바스코..













이렇게 지쳐 뻗을때까지도...













접대는 계속된다..
어제 오늘 누님들 모시느라 수고 많았다 숙호.
토닥토닥~

그렇지만...어젯 밤.
날 배신하고 린치옆에서 잔거
절대 잊지 않으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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