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개월 묘생
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11년 째 되는 날

기념으로 비싼 수제 장난감을 준비했으나 시큰둥

늘 다묘가정에서 지내다 외동묘 적응하느라
고생중인 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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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4. 3. 1. 21:12

사진이 너무 쌓여서 역순으로 올려야겠음


햇빛 좋은 날 환기 중


생일 선물로 받은 쥐돌이


이빨과자를 핥아먹는 인내심


광섬유 장난감을 샀는데 불 안들어와도 좋아함


미모자랑


집요하게 뜯어대는 토끼인형


내가 코로나 걸려서 삼일 누워만 있었더니 고양이가 방광염 걸림…
방광염 다 나았을때 사진
(거의 일주일 걸렸고 아직 재발은 없으며 소변을 전보다 더 자주 누기는 함)


한참 아팠을때 쭈구리


작은방으로 오래서 따라갔는데 딱히 하고싶은건 없는 듯


자다 침 흘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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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4. 2. 21. 16:06

아리엘이 꿈에 찾아와서 확 껴안았는데 살이 포동포동쪘다
뱃살을 쪼물락 거리다가 엇 나 울 애기 화장시켰는데! 하는 순간 깨버렸다
꿈에서도 예외없는 T 모먼트

전부터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여전히 아리엘 바스코로 검색하고 여길 찾아주시는 누군지 모를 분 덕에
나만 내 고양이를 생각하는 건 아니구나 위안이 됩니다
저를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건 아니건 우리 고양이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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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3. 12. 16. 20:14

벌써 1년이 지났다


이상할정도로 견딜만 했던게


바슼은 내 곁을 떠날 애가 아니거든
아마 지금도 내 다리에 기대 저렇게 자고 있을거다
이젠 투명 고양이라 내가 만지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뿐


사랑하는 내 고양이 오늘도 잘 쉬고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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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3. 11. 20. 20:59

털을 모아 만든 커다란 털공


심상치않은 눈빛


뭘 보고 있나


못생김


잘생김


티비 보다 쿨쿨


냐앙


크고 튼튼하게 키우고 싶었으나 맘처럼 자라지 않는 캣그라스

사진이 엄청나게 밀려있다 언제 다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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