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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5 따끈 따끈 나른한 봄날 아침 4
- 2008.03.01 햇김은 더 바삭바삭 2
- 2008.02.26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리집 4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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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여전히 김을 좋아해서
제가 주방에서 김 굽고 있으면 발치에서 얌전히 기다려요.
오늘 바스코가 먹은 김은 이번 해에 나온 햇김이랍니다.
사진만 봐도 와삭~ 소리가 나는듯.
앗!
왠 모르는 고양이가!!
김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바스코.
비린내 나는 간식보다도 김을 더 잘먹어요.
자주는 안주지만..
다 먹고 판 끝날 무렵에에 눈치 채고 찾아온 이 여인.
아리엘은 김은 안먹지만
주방에서 바스코만 뭘 먹고 있자
혹시나 하는 기대심으로 한번 와본듯.
바스코 김 먹는 사진 올릴때마다
입천장에 붙는다,
(심지어) 목젖에 붙는다
위험한걸 먹인다는 반응들이 꼭 있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디에 들러 붙어서 괴로워한적 없습니다.
사람도 김 먹을때 마다 입천장에 붙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은
김 먹다 입천장에 붙어서 고생하셨던 분들인가봐요^^;
여기부턴 별 의미없는 잡사진들.
사진 찍다보면
이런 방해꾼 꼭 있다!
제가 주방에서 김 굽고 있으면 발치에서 얌전히 기다려요.
오늘 바스코가 먹은 김은 이번 해에 나온 햇김이랍니다.
사진만 봐도 와삭~ 소리가 나는듯.
앗!
왠 모르는 고양이가!!
김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바스코.
비린내 나는 간식보다도 김을 더 잘먹어요.
자주는 안주지만..
다 먹고 판 끝날 무렵에에 눈치 채고 찾아온 이 여인.
아리엘은 김은 안먹지만
주방에서 바스코만 뭘 먹고 있자
혹시나 하는 기대심으로 한번 와본듯.
바스코 김 먹는 사진 올릴때마다
입천장에 붙는다,
(심지어) 목젖에 붙는다
위험한걸 먹인다는 반응들이 꼭 있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디에 들러 붙어서 괴로워한적 없습니다.
사람도 김 먹을때 마다 입천장에 붙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은
김 먹다 입천장에 붙어서 고생하셨던 분들인가봐요^^;
여기부턴 별 의미없는 잡사진들.
사진 찍다보면
이런 방해꾼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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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집에 오자마자 바스코가 자기 좀 봐달라고 찡찡대길래
씻고 놀아주려고 일단 나비언니에게 선물받은 캣닢 쿠션 두개를 휙 던져줬더니
눈이 스스슥 풀리면서
나 따위는 이미 아웃 오브 안중.
아리엘도 신났다.
꺼내자마자 양쪽에서 뒷발질 파바박~
이제와서 표정관리 해봐야..
아리엘이 뒤늦은 표정관리 들어갔을때쯤
이 양반은 뒷발질 하다 쿠션까지 발로 차버리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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