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번 나비언니 놀러오셨을때
언니가 만들어 놓고 가신 박스입니다.
반대쪽에서도 안쪽의 고양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창문이..
박스에 한번 들어가면
장난감도 누워서 잡는 시건방을...
바스코가 박스 안에서
유유자적 흡족한 시간을 보낼 즈음..
매번 박스 차지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아리엘의...
그늘진 얼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 급했던 그녀 (18) | 2008.12.11 |
---|---|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 (16) | 2008.12.06 |
포기하기엔 상자가 너무 마음에 들었나보다 (18) | 2008.11.18 |
저질 사진 모음 (18) | 2008.11.16 |
이건 어쩌면 그들만의 수행일지도.. (12) | 2008.11.16 |
글
뭐... 평소에 올리는 사진들도 충분히 저질이지만
초점을 못맞추거나 노출오버된 사진들 중
역동적인 사진들만 모아봤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펜탁스 카메라는 다 좋은데 실내 af는 완전 쥐약이라 저질 사진들은 대부분 움직이는 고양이들을 따라 잡지 못한 사진들 이에요.
처음엔 내가 이따위 카메라를 왜 샀을까! 주 사용 목적이 실내 발광 고양이 찍기 라는걸 망각한 내 자신을 한없이 원망 했었지만... 우리집엔 똑같은 카메라만 두개에요 -ㅅ-;
남편꺼 ds 하나, 내꺼 ds 하나 -ㅅ-;;;;;
욕하면서도 또 사서 쓰는 우린 결국 변태.
처음엔 내가 이따위 카메라를 왜 샀을까! 주 사용 목적이 실내 발광 고양이 찍기 라는걸 망각한 내 자신을 한없이 원망 했었지만... 우리집엔 똑같은 카메라만 두개에요 -ㅅ-;
남편꺼 ds 하나, 내꺼 ds 하나 -ㅅ-;;;;;
욕하면서도 또 사서 쓰는 우린 결국 변태.
간식중 양념없이 그냥 구운 김을 최고로 좋아하는 바스코의 김 찬양!
밥상에 김이 올라왔을땐
얌전히 밥상에서 30~40cm 거리를 두고 앉아
우리가 밥을 다 먹기만 기다립니다.
밥 먹는중엔 안준다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카펫 아래 숨겨둔 오뎅꼬치를 급습하는 아리엘.
아 이 역동적인 샷이라니!
전혀 역동적으로 안보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선..
살아 움직이듯 따로 노는 꼬리털을 보십시오.
저녀석은 저정도가 최고의 스피드입니다 ㅎ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스의 활용 (20) | 2008.11.26 |
---|---|
포기하기엔 상자가 너무 마음에 들었나보다 (18) | 2008.11.18 |
이건 어쩌면 그들만의 수행일지도.. (12) | 2008.11.16 |
해적선장모자 (25) | 2008.11.08 |
때리지마! (18) | 2008.11.08 |
글
전에도 바스코가 절 때리는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지만
이번엔 점프해서 덤비는 모습이 매우 잘 찍혔습니다.
40초 이후에 문제의 구타 장면이 나옵니다.
제 비명소리도 나오니 볼륨 다운하고 보시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어쩌면 그들만의 수행일지도.. (12) | 2008.11.16 |
---|---|
해적선장모자 (25) | 2008.11.08 |
설사는 멈췄지만.. (22) | 2008.11.06 |
고문용 베개와 고양이들 (20) | 2008.11.02 |
멸치 먹이기와 드디어 찾은 북청사자놀이 (23) | 2008.10.26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