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소파에서 리모컨 붙들고 뒹굴 뒹굴 잠만 자는 남편 모드.










맛있는거 먹는 꿈이라도 꾸는지
연신 입을 짭짭대면서 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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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7. 5. 20. 20:22



화장실만 가면 줄줄이 사탕처럼 따라 들어오는 고양이들.


늘 욕조 끝 저자리에 앉아서 구경하는데

처음엔
세면대에서 세수하고 고개를 들었다가
거울에 비친 시커먼 괴 물체때문에 기절초풍.

님하 매너요~








샤워기 틀어놓고 샤워해도 안비켜요.
뻔뻔한 바스코.











이 양반은 세면대에서 관 타고 물 내려가는 소리에 낚여서 매번 들어오는데
얘도 처음엔
세수하다 발치에서 뭐가 움직이는 통에 깜짝 놀랐슈 -ㅠ-









비켜
똥누게..

극악의 조명과 좁은 화각으로 사진은 모두 이따위.

by 다랑어。 2007. 5. 14. 18:50



컴 앞에 앉으면 어느새 따라와선
키보드를 덮쳐버린다.


















좋으냐?

by 다랑어。 2007. 5. 13. 22:40











다큐채널에서 방송하던 스라소니 모자 얘기를 넋놓고 감상하는 중입니다.
중간에 딱따구리가 나오자 고개까지 쭉 빼고.


하...오라버니는 언제쯤 포토샵을 깔아주실라나.
약속한 생일 선물도 아직이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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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7. 5. 13. 13:15




여전히 포토샵이 없는 관계로
사진이 들쭉날쭉










잘생기고 느끼한 우리 바스코










멀리서 잡으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두툼한 엉덩이
옆모습이 환상이삼












크으~
너무 멋진거 아니니








그리고 뭐 이 양반은
백장을 찍어도 그 사진이 그 사진.
절대 중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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