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잘 어울리던 빨간 장미를 네 나이만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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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1. 5. 6. 16:50

자다가 창고 문 여는 소리에 고개만 슥

종이 봉투 들어가기

어디가 머리냐

옷장 위에 올라가면 약간 더 거만해짐

종이 봉투의 최후

아기때 사준 인형 오랜만에 쥐어 줌

유투브로 까치 소리 들려줌

카시트 사줬는데 초반에 잠깐 사용 후
회장님 자리로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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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1. 4. 29. 12:30

모래찜질

물 많이 마시라고 수반에 도자기 인형 띄워 줬더니 겁먹음

오뎅꼬치 흔드는데 동공만 좌우로

작은 공에도 최선을 다 함

얼빡

캣그라스도 키워서 배송해주는 좋은 세상

자기보다 서열 낮은 오뎅꼬치를 열심히 그루밍

갇힌 척 오짐

by 다랑어。 2021. 4. 19. 20:21

화장실 치우는 소리에
하나 둘 모여드는 관중 아니고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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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21. 4. 8. 22:20

바슼이 화장실 쓰는 소리 듣더니 후다닥 뛰어와서
들어가 앉아있는다.
혼자 쓰고 싶은가 봄.
내일 하나 더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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