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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인더라 촛점은 업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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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불편하라고 다리 한쪽을 들고 앉아 있는데도 끝까지 안내려 가고
심지어 잠들어버리는... 만사 편한 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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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곳을 좋아하는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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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주는 것도 좋아하는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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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왠지 무서운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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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렐한테 철장 한번 뺏긴 후
걱정하는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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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여우가 소파에서 자는걸 보고 안심하는 바스코.


소심한 놈 -.,-




요즘 우리집에선
'토달지마'놀이가 유행인데요..


얼마전 재방송으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를 보던 중
신구 할아버지가 자식들한테 화를 내면서 '토달지마 토달지마~' 하는걸 보곤
그게 너무 재밌어서 따라하는 놀이에요.


놀이 방법은 간단해요.
상대방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 후
바로 톡 쏘는거죠
'토달지마!'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바스코에게도 함 해봤어요 쿨럭~
재밌어서 혼자 키득대다가...
새벽 다섯시경에 자다 깨서 한번 더해봤어요 ㅎㅎㅎㅎㅎㅎ
.
.
.
.
.
근데....남편이 들어버렸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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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그렇게 맛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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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3.2

역시..... orz
그 등치로 5킬로 가까이 나가는 바스코를 이기다니..
싸움은 등치가 아니라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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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을 지키고 앉아있는 한마리의 요키같아요 아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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