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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1 이때가 생각나쉽니까?
- 2005.10.10 진정한 워리어 일등.
- 2005.10.08 찌질이 즐이셩
- 2005.10.08 곰발바닥
- 2005.10.08 오리 사냥꾼
글
구불구불한 갈기털...
찬바람 부니 다시 갈기털이 길어지고 있어요 orz 
이번에 나는 갈기털도 구불거리믄 매직스트레이트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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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스코 : (빼꼼) 뉘....신지? 
일등 : 아임 유어 파덜~
선빵 먹은 바스코의 표정;;
반면 성격 드럽고 근성까지 있어 맘에 안드는 일 생기면 피똥 싸재끼는 아렐은
그닥 일등이에겐 관심이 없고..
일등 : 여긴 또 어디란 말인가 
일등 :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고 있는건가 
긴장한 일등이에게 바스코가 젤 좋아하는 자리를 내주고
꽃모자도 씌워주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바스코와의 첫대면 
일등이의 하악질 한방에 
앵글에서 사라진 바스코 -,.-
바스코 : 쩝~ 놀래라;;
바스코 : 무서운 형이구나..
바스코 : 힉~ 여기 본다. 못본 척 하자 
이렇게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바스코도 많이 놀랬.....
일등이 쌈 잘하더라 ;ㅁ;
네가 광주묘들중 젤 쌈 못한대매?
이제 바스코가 꼴찌네... OTL 
어미된 자로서 아들이 꼴찌라는 사실이 넘 속상해
삼겹살에 낮술 한잔으로 괴로운 마음을 달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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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욕한지 일주일도 안된 아리엘의 뒷발입니다.
그러니까... 원래 타고나길 이런색인데..
집안 걸레질에 좀 더 매진하라는 메세지 같아 보이는건 왜일까요 -,.- 
분홍 뱃살과 짧뚱하니 귀엽게 모으고 자는 뒷발...
우움....
스팀청소기를 사잣!!
(늘 결론은 지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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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햇빛 좋은 가을 오후
바스코는 꿈을 꾸고 있다. 
오리 한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워버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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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휴~ 다 부질없는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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