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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집에서 제일 더운 곳 찾아가서 누워있음
옷장위에 못 올라 가길래 의자를 줌
혼자 차지하고 싶은데 눈치없이 따라 올라와서 빡침
뻔뻔
명절이라 선물 사 줌
그렇게 쓰는건 아니지만 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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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가기 전에 사진 정리
거대 고양이
코킹 작업자 스토킹
사장님 말씀으론 계속 따라다녔다고 함
분갈이 해 왔는데 올라갈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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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건 말건 대자로 뻗어 자는 바슼
팔뚝살 빼기 컨텐츠에 관심을 갖는 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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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슼 생일선물로 샀던 아레카야자
그때는 일이 커질 줄 몰랐음
밤마다 아레카를 뜯어먹길래 (그러라고 삼) 넘 짠해서
더 큰 야자를 삼
근데 이건 또 잘 안 먹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길래 포기를 나눠볼까 싶어
분갈이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세상엔 예쁜 나무가 참 많다는걸 알게 됨
당근에서 화분을 검색해 보고
친구한테 화분 선물도 받고
집에 분갈이 용품이 생기고…
이제 그만 사야지 식덬은 안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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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역시 모카골드
보라색은 낯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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