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여름 사진만 올리고 4~5월 사진을 건너뛰어버림

지난 겨울 목 뒷부분에 작은 지방세포종 발견
수술 후 넥카라 쓰면 개구멍 드나들기 힘드니까 따뜻해지기만 기다림

좀 덜 따뜻해졌는데 방광염 장염 크리
병원 간 김에 세포종도 제거

넥카라 행

우울해 함

심하게 우울해 함

스카프로 변경

쁘띠

흘러내려서 집게핀도 꽂아줌


발판이 없어서 옷장에 못 올라가던 시절
저 숨숨집 밟고 올라가라고 놔 뒀는데 이용하지 않음


실밥 뽑고 온 날
병원 다녀오면 늘 저 표정
그리고 방광염 재발
봄에 있었던 일 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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