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회사 같은 핑큰데....
이렇게 발판하고 색이 달라서야
게다가 저 촌시럽고 싼티나보이는 분홍!!! 이라니 ;ㅁ;
하우스형 리첼은 분명 인디언핑크였건만....


각 맞추기 좋아하는 나에게
발판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화장실...
이거이거 어찌 견뎌내야 하남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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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분 같은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들끼리 커다란 박스 안에서 숨바꼭질 하고 난리...
귀옆의 저 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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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박스 크기 보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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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 들어가도 넉넉한 저 사이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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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뜨게 뛰어 나가는 아렐의 궁디를 바라보는 바스코








큰 박스에 들어가 있으니 바스코 완전 애기같아요
그렇잖아도 요즘
애가 너무 빨리 커서 옛날 사진만 뒤적이며 울적해 하던 저에게...
간만에사진을 마구 마구 찍게 한 원동력이라고나 할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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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단순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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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스 오래 놔두고 놀아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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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9.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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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앞에 앉아 있으면 항상 저 자리에서
뒹굴뒹굴 발라당 나 한번 봐주세요 갈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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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뽑아낸 털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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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빗질 하다가
곧휴까지 빗길뻔해서 삐진 바스코.
주뎅이가 톡 튀어나왔죠?

그러길래 빗질해주는데 곧휴는 왜 꺼내냐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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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9.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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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to me mama
she is such a girl
she is a play girl


& pretty girl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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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 한것이
고양이들한텐 딱이죠~







오크 디비디도 한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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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뵈는 아렐과
어쩐지 뻘쭘한 나의 발꼬락들 =ㅁ=







아리엘 : 아까 디비디 보니깐 고양이 자세도 있더만?
나 :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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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멘트가 떠오르지 않는다 orz







걍 이쁜 얼굴만 감상하는거다~















이뽀이뽀~

아렐 한살 넘고
줄어든건 운동이오
늘어난건 애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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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시의 열혈 우다다를 제외하곤
운동을 안하는 아리엘..
장난감을 흔들어 줘도 그저 노리기만 한다.

유일한 운동 시간이 하필 새벽 다섯시부터 여섯시인
난감한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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