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회사 같은 핑큰데....
이렇게 발판하고 색이 달라서야
게다가 저 촌시럽고 싼티나보이는 분홍!!! 이라니 ;ㅁ;
하우스형 리첼은 분명 인디언핑크였건만....


각 맞추기 좋아하는 나에게
발판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화장실...
이거이거 어찌 견뎌내야 하남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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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분 같은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들끼리 커다란 박스 안에서 숨바꼭질 하고 난리...
귀옆의 저 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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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박스 크기 보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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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 들어가도 넉넉한 저 사이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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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뜨게 뛰어 나가는 아렐의 궁디를 바라보는 바스코








큰 박스에 들어가 있으니 바스코 완전 애기같아요
그렇잖아도 요즘
애가 너무 빨리 커서 옛날 사진만 뒤적이며 울적해 하던 저에게...
간만에사진을 마구 마구 찍게 한 원동력이라고나 할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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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단순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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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스 오래 놔두고 놀아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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