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똑딱이 갖다주기 전에 사진도 한번 찍어봤삼












그러고보니
이 똑딱이로 찍은 사진으로
냥갤 데뷔샷 올렸었구나 아렐..
게다가 문득 날짜를 보니
오늘이 블로그 개설한지 딱 일년째 되는날??



근데....-_-



두번째 사진 저 뒤의.....
어둠의 자식처럼 나온 바스코 -,.-
를 발견한 순간 칙칙해진 사진...머냐 너;;;

by 다랑어。 2005. 10. 24. 17:56

무지하게 잘 뛰는 바스코와
도무지 땅에서 발을 떼지 않는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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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10. 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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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스런 주거공간을 더 사랑하는 자연친화적인 고양이들..
가이아의 축복을 받으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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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10. 23. 14:13

아렐은...노는거 보고있자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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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10. 22. 23:23



택배 받고 잠깐 나갔다 온 사이 냉큼 올라가 앉아 있는 저 아이...










박스가....내려앉았.....
발로 밟고 있는 취급주의 딱지가 무안하도다











꺼내자마자 우리집 공식 서열1위 아렐 먼저 집들이..
바스코는 비굴하게 대구리만 집어넣고 구경중 ㅠ_ㅠ











매우 만족스러운듯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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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섣불리 자리를 뜨지 못하는 이유는











죽치고 앉아 기다리고 있는 저놈아 때문.





















결국 아렐이 잠깐 자리를 뜬 사이 쏙 들어간 바스코.
새거 좋아하는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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