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빗질해서 뽑은털로동글동글 뭉쳐서 폰폰볼을 만들었지요
누가 개숙호 아니랄까봐 내밀자마자 덥썩 입부터 벌리...
너 이거 먹으면 그야말로 헤어볼 먹는거야
아무래도 던져주면 먹을거 같아서 제가 잡고 놀아줬어요
한가닥 삐져나온 털 잡고 흔들흔들~
바스코 : 저 폰폰볼은 나의 냄새가 나는데 내가 아니구나. 아~ 혼란스러워
혼란스러워진 바스코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바스코 : 난 어디? 여긴 누구?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때도 조신. (0) | 2005.10.22 |
---|---|
새집 (0) | 2005.10.22 |
간식. (0) | 2005.10.21 |
바스코는 마징가귀도 잘해요 (0) | 2005.10.21 |
아침부터 아슷흐랄 (0) | 2005.10.2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