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틀 내내 지들 생각만 하고
계속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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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뇬은 펼쳐 놓은 우산밑에서 나올 생각도 없고







한쉑은 너는 터저려 나는 들어갈란다~
그야말로 배째라 모드로 박스 사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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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꺼내서 먹이고 났더니
그제서야




(거만 거만~)
여어~~~
다녀들 오셨는감?








부친 옆구리에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는....









늠름한 놈 같으니....

내 너를 위해 준비한게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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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오바 NG 샷
ㅋㅋㅋㅋ




어우 진짜 애들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번엔 보모 해줄 사람도 없어서
둘만 놓고 갔던터라..

화장실도 점보 하나 하우스 하나
두개나 꺼내줬는데

신기하게도 하우스형엔 감자 한개도 없더라는...
점보 화장실에만 맛동산 여섯개가 와글와글 -,.-

물론 감자는 셀수도 없이 많이 묻어뒀고..


쥐돌이 한마리는 왜 묻어둔거...냐?
응?
바숙?
너지?
그런 뵨태짓 할 고양이는 너 뿐이거덩??






박스 진짜 터지겠다 =ㅁ=

by 다랑어。 2005. 9. 19.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