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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의 마이 쁘레셔스~ 처럼
뒷발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바스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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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처럼 섬세한 아이들은
이렇게 앵글을 조금씩 바꿔 찍어 줘야 해요.
바로 윗 사진보다 살짜쿵 하이앵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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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마이쁘레셔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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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중에도 이름을 부르면 발라당 발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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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앵글을 넓게 잡아보면......
아항~
백곰과 함께 잠자고 있었군뇨 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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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은!!!!!!!
나의 뷰리쁠.. 프리티 앤...쏘 큐티 걸 이잖아요~~
(칭찬에 인색하게 살았던 30년 외길 인생....더이상 생각나는 단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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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군요
당신들 둘..
언제 이렇게 가까워 진거죠?
어이 거기~
겨털이 정글처럼 우거진 당신이 얘기 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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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저 말이에염?








바스코 : 제가 원래 겨털이 한 정글 하답니다. 사실 디씨에 겨갤 신청도 여러번 했었구요...중얼중얼

나 : 묻는 말에나 대답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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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ㄷㄷㄷ 단지 추워서일뿐...







아리엘 : 우리가 친해졌을꺼라는 기대는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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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밥을 먹고 와봤더니
마치 소파가 좁다는듯 뒷다리를
아슬아슬 요염하게 걸친 아렐이
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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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또 좇아냈군.....







불쌍한 우리 바스코는 누나의 구박에 못이겨
구석탱이에 찌그러져서 자고 있었더랬어요... ;ㅁ;


오늘의 이야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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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기 전에 숨은 이야기 공개





침대 사이의 저 공간은 바스코가 소파와 벽 사이 보다 더 좋아하는 자리에요..
저 사이 바로 위쪽이 제가 잠자는 자린데
자다가 시끄러워서 깨보믄
저 자리에 누워 혼자서 골골대고 논답니다.
심지어 저 좁은대서 발라당도 해요..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봤을땐

바스코 생각은 아마도.

1. 침대와 벽 사이로 들어간 후 시끄러운 골골골 소리로 나를 깨운다.
2. 내가 일어나 지를 콕 찌르면 '으아아아??' 하는 괴 울음소리와 함께 못이기는 척!! 침대 위로 올라온다.
3. 올라와 달라고 먼저 콕 찔렀으므로 침대 위에서 나와 남편을 맘껏 지근지근 밟고 다닌다.



오늘도 밟히고 이마에 발길질 당하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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