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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캣타워에서 냄새가 나는데도 귀찮아서 내버려뒀더니만..
이거야 원....아리엘이 자주 머무는 자리에 오줌 자국이 있었다.
자국을 보아하니 맘 먹고 싼거 같진 않고..

있던 자리에서 페브리즈만 뿌려서는 도저히 마를 기미가 보이질 않아
그렇잖아도 좁은 베란다에 내놓고 말리는 중인데
다시 원래 자리에 들여놓을 수가 없을정도로 저기서 일광욕 하는걸 좋아한다.


딛고 올라갈 받침이 전혀 없는데도
삼줄 기둥을 타고 올라가주는 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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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덕분에 아리엘 근력 운동도 하고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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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되기 전까지 그냥 둘까 생각중인데..
인조밍크가 햇빛에 바래진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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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이트데이에 남편에게 받은 바구니.
겉에 심하게 바스락 거리는 투명 비닐은
아리엘이 핥아대서 제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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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냄새 맡아봐야 가짜 꽃인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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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바구니 값과 재료비를 계산해보려 사탕을 모두 꺼내놓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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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는 이미 고양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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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도 들어가보고 싶어서 내내 지분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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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이 나가자마자 바로 투입.


울집 고양이들.
노란색이랑 잘 안어울리네.
사진도 급하게 찍어 구리구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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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3. 19. 17:49
그동안 몇번이나 시도했던 캣그라스 재배가 실패한 단 한가지 이유는
새싹이 돋자마자 뿌리채 뽑아먹어버리는 바스코 때문이었다.

날이 추워 베란다 출입문을 닫아놓는 지금이야말로
캣그라스 재배 성공의 최적기라 판단.

이번엔 꼭 십센치 이상 키운 후 잘라 주리라 맘 먹먹고
일주일 전부터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었다.


한동안은 평화로웠다.

캣그라스가 자라고 있다는걸 이 놈이 눈치채기 전까지는 말이다.


새싹이 돋고 3일만에 살짝 열린 문을 뚫고 나가
그야말로 눈깜짝할 사이에 쑥대밭을 만들어 버린 바스코.







뿌리채 뽑혀 누워있는 새싹..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던 캣그라스 화분은 이렇게 황폐해져버렸다.
허무해.















이쪽 화분은 그나마 뒤늦게 발견된 덕에 작은 화분보다는 피해가 적다.
















한번 맛을 본 바스코는 하루종일 베란다 문이 열릴 틈만 노리며 징징대고..














이를 불쌍히 여긴 남편이 손으로 떼서 하나씩 먹이기 시작.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마음껏 먹을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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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주고 끝냈더니 더 달라고 소리지르면서 쫒아다니고 있다.






by 다랑어。 2008. 3. 2. 17:10
바스코는 여전히 김을 좋아해서
제가 주방에서 김 굽고 있으면 발치에서 얌전히 기다려요.
오늘 바스코가 먹은 김은 이번 해에 나온 햇김이랍니다.



사진만 봐도 와삭~ 소리가 나는듯.











앗!
왠 모르는 고양이가!!














김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바스코.
비린내 나는 간식보다도 김을 더 잘먹어요.
자주는 안주지만..











다 먹고 판 끝날 무렵에에 눈치 채고 찾아온 이 여인.
아리엘은 김은 안먹지만
주방에서 바스코만 뭘 먹고 있자
혹시나 하는 기대심으로 한번 와본듯.






바스코 김 먹는 사진 올릴때마다
입천장에 붙는다,
(심지어) 목젖에 붙는다
위험한걸 먹인다는 반응들이 꼭 있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디에 들러 붙어서 괴로워한적 없습니다.

사람도 김 먹을때 마다 입천장에 붙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걱정 하시는 분들은
김 먹다 입천장에 붙어서 고생하셨던 분들인가봐요^^;











여기부턴 별 의미없는 잡사진들.












사진 찍다보면










이런 방해꾼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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