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 화이트데이에 남편에게 받은 바구니.
겉에 심하게 바스락 거리는 투명 비닐은
아리엘이 핥아대서 제거한 상태.
거 냄새 맡아봐야 가짜 꽃인데 -ㅅ-
사탕 바구니 값과 재료비를 계산해보려 사탕을 모두 꺼내놓자마자
바구니는 이미 고양이 차지.
바스코도 들어가보고 싶어서 내내 지분거리다가
아리엘이 나가자마자 바로 투입.
울집 고양이들.
노란색이랑 잘 안어울리네.
사진도 급하게 찍어 구리구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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