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술안주로 내놓은 북어포를
어찌나 빤히 쳐다보던지..
침흘릴까 두려워 조금씩 줘봤다.
목 길어지는거 봐라.
털 달린 뱀이냐.
야무지게 아작 아작.
많이 주고 싶지만
세조각씩 주고 끝.
단호해서 미안.
어찌나 빤히 쳐다보던지..
침흘릴까 두려워 조금씩 줘봤다.
목 길어지는거 봐라.
털 달린 뱀이냐.
야무지게 아작 아작.
많이 주고 싶지만
세조각씩 주고 끝.
단호해서 미안.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아~~ 먹어버리겠다!! (0) | 2007.11.17 |
---|---|
일요일마다 산책 - 이젠 의무 (2) | 2007.10.24 |
여치 사냥 (0) | 2007.10.21 |
일요일마다 산책 - 이젠 의무 (0) | 2007.10.21 |
애절한 고양이 (0) | 2007.10.1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