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내놓은 북어포를
어찌나 빤히 쳐다보던지..
침흘릴까 두려워 조금씩 줘봤다.














목 길어지는거 봐라.
털 달린 뱀이냐.










야무지게 아작 아작.
많이 주고 싶지만
세조각씩 주고 끝.

단호해서 미안.

by 다랑어。 2007. 10. 18.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