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눈이 너무 많이 와 집에서만 놀다가
귤 사러 가려고 오빠랑 현관에서 신발 신고 있는데
바스코가 같이 나가자고 펫도어에 대롱대롱 매달린다.
이 자식..
격하게 내리는 눈 맞으면서 고생을 좀 해봐야 나가자고 안보채지 싶어
바로 하네스 채워서 같이 나왔다.
출발 준비 완료!!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줄 - 먹고 사는건 심오해 (18) | 2009.01.17 |
---|---|
잘만 가르치면 눈사람도 만들듯 (20) | 2009.01.12 |
나도 의자에 앉아서 인터넷 하고 싶다. (18) | 2009.01.09 |
고양이들이란... (16) | 2009.01.04 |
울 오빠 계 탔다. (26) | 2008.12.25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