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급스러운 글 제목을 붙이고 싶었으나
간식이라면 체면이고 뭐고 다 버리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면
저게 딱이다!
평소엔 우아는 혼자 다 떠는 이 여인도
한입이라도 더 먹으려고
짧은 다리로 기립!
크하하하~
이런 바보같은 표정이라니
얜 내 손을 꽉 잡고 아예 안놓는다
맛있게 잘 먹는걸 보면 자주 주고 싶지만
간식이 잦으면 밥을 잘 안먹기 때문에
"간식이 뭔가요?" 라는 의문이 생길때쯤 한번씩 준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과 악의 공존 (26) | 2008.10.24 |
---|---|
4년여간 찍은것들 중 (28) | 2008.10.18 |
장모종의 비애 (22) | 2008.10.13 |
뭘 좀 찾느라 뒤지다가 (22) | 2008.10.11 |
인증은 입으로. (26) | 2008.10.1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