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바쁘다보니
사진 찍을 시간도없꼬..
애들 밥 묵는거 멍하니 보고 있다가
함 찍어봤다.

-남 밥 먹을때 앞에서 이렇게 알짱대는거
마이 추잡한 행동이니
앞으론지양하자!


애들 밥 만드는 날이었던지라
오늘도 역시 왼손 엄지와 검지에
너덜너덜 칼집이 났다.



......
얘들아~
너네 다음주에도 내 피가 1g 함유된 밥을 먹겠군아.
사람피 먹고 사람 되믄 안돼~~~~
라며 오늘도 헛소리 픽픽...



아~
나도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싶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네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목걸이  (0) 2006.10.13
공중도덕  (0) 2006.10.11
너의 떠거운 눈빛  (0) 2006.10.09
백만년만의 공개  (0) 2006.10.09
갈팡질팡  (0) 2006.09.13
by 다랑어。 2006. 10. 1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