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하다가 그냥 버릴까 말까 고민
열심히 만들었지만 인기는 별로 없음

목덜미에 뭐가 또 있길래 제거하고 조직검사 해 봤는데 별거 아니래서 다행
이걸 블로그에 올렸나 안올렸나 기억이 잘 안남
9월에 수술함

드디어 식촉제 없이 밥을 그나마 먹기 시작한 바슼
검색하다 쾌뇨펫이라는 못미더운 이름의 방광염 보조제를 발견하고 속는 셈 치고 먹여봤는데 효과 오짐
추석 연휴에 잠깐 집 비웠더니 재발하긴 했음
원래라면 오늘 식촉제 먹어야 할 날인데
약 없이 밥 잘 먹음

공놀이 덕후에게 큰 공 사줌

두개 산 줄 알았는데 네개나 삼
하지만 탱탱볼을 더 좋아함

내숭없는 하품

너무 무반응이라 하나 하나 올려봐도 장난감엔 관심 없음

곧 열살 이지만 10개월 아기처럼 장난감 좋아하는 막내

남편의 벤치는 때때로 고양이 침대

밥 왔다

창 밖 구경
꼬리털은 언제쯤 다 자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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