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리엘 바스코 찜뽕
바스코는 아리엘 투병 중 일 때부터 방광염이 왔고 서서히 식욕을 잃다가 지금은 식욕촉진제 도움 없이는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다행히 식욕촉진제 효과가 일주일 정도는 가서 현재는 약의 도움으로 버티는 중
바스코 검진은 2월에 했고 모두 정상이었음
동거묘의 투병과 부재로 우울증이 온걸까
첫 만남
아리엘 생존시 병간호를 함께 했던 짐봉이는 이제는 다 잊었는지 잘 지내고 있다
나는.. 아직 억울하다
억울할 일 하나 없는 죽음이지만 다시는 내 고양이를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는게 말이 되나 싶어 억울하다
소리내서 울면 바스코가 동요할까봐 울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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