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록 향기 없는 모형꽃 이라도
향기를 찾는 우아한 아리엘.
향기 없는 꽃도 꽃이라며 어여삐 여기는 아리엘.
아아~~
눈꼽은 덕지덕지 껴 있을지언정
진정 풍류를 즐길 줄 아는 그대가 아름답소이다.
오늘은 왠지.............내가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아리까리 하다;;
그리고 그 곁엔 늘 내 인터넷질을 방해하는 바스코도..
늘 단아함을 추구하는 가풍을 생각하며
폰트는 근엄한 궁서체로.
(컴 밀고 아직도 새폰트를 못깔았음)
ps.나 이번주에 서울 간다 (정확히는 경기도지만)
그게.....그렇게 되어버렸다;;;
우리의 도킹은 9월에 다시 논의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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