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가져온 면세점 봉투.
발견 즉시 바스코 차지.

이걸 갖다 팔아버릴까..




한참 들어가 있다가
누나가 자꾸 옆에서 징징대니까












어익후~
이런식으로 아리를 덮치는군요.













그틈을 노려 쏙 들어간 아리엘과
이 황당한 상황에 정신줄 놓은 바스코.












"누님하~ 매너"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다시 자기 차례가 돌아오지 않자.















난장질.


그 뒤로 비닐봉투는 한참동안 바스코 차지.

by 다랑어。 2007. 12. 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