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리엘 올 여름에 시원하게 지내라구
틴닝가위 하나 마련했단다.











너도 이제 샤기컷!!
나만 믿어.






<후>



1시간여를 어르고 달래가며 슥슥 잘랐건만









아무리 봐도....









네 몸뚱이엔 이정도의 흔적뿐이구나.

















내 몸뚱이는....이런 빵꾸가 수만개.. (부기는 좀 가라앉은 상태임)









미용할 필요 없는 바스코는 가위질 해줘도 골골대고 드러눕던데.
그 성격 반만 닮으면 안되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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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7. 6. 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