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05년 4월 중순
고양이들의 과다한 관심으로
금새 운명을 달리했던 테이블 야자.
그리고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받은
새로운 테이블야자.
(오른쪽의 벤자민은 베란다에서 얼어죽어가다가 극적으로 구조됨)
지버릇 개 못주고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의 빼꼼 나온 귓털
순진한 표정으로 주변을 배회하다
기회를 노려 습격.
왜그렇게 관심이 많은거냐..
한쪽발로 벽을 짚는
프로패셔널한 몸짓까지!!
나뭇잎 뜯어놓는것까진 이해할테니
가지만은 꺾지 말아다오~~
'고양이와 함께 > 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로가 꽃피는 사정 (0) | 2007.01.29 |
---|---|
호통 (0) | 2007.01.27 |
놀웨이지안의 겨울 (0) | 2007.01.24 |
북실북실 (0) | 2007.01.12 |
주뎅이가 길어서 슬픈 짐승 (0) | 2007.01.0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