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호심탐탐
동굴을
노리던
바스코




차지하긴 차지했으나












빼꼼 나온 걸레발땜에 기분이 나쁘다.





















놀으라고 사줬더니 잠만 퍼잔다.
(그 옆 소파엔 인간도 하나 널부러져 있고..)

역시..
잠맥이 흐르는 소파 옆에 두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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