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햇빛 적당히 드는 푹신한 자리에서 노곤 노곤 잠자는 고양이.
휴가 끝나고 출근 하는데
나 없는 새 바스코가 아리엘 괴롭히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었나보다.
여차하면 바스코 데리고 출근할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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