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나고 부터 수액 맞는 바슼
수액 맞을때도 고르륵 거려서 당황
처음엔 뭘 몰라 그러겠지 했는데 주사 바늘 꽂으면 편한 자세로 엎드리고 하품도 하고 여전히 골골거림
아리엘은 진짜 쌩난리였는데…


수액 맞은 후 참 잘했어요 캣그라스 급여


일주일에 한 번 가는 병원
보통은 뒷자리에서 도착할때까지 자는데 이번엔 유난히 나댐
(캐리어에 가두면 똥싸고 오줌 싸고 난리라 뒷자리에 그냥 두는 편임)


정차 중 창 밖 구경


친히 중문까지 열고 밖에 나가자길래 데리고 나감


같이 셀카도 찍었는데 셔터 누르는 순간 건너편에서 큰 소리가 나서 애 표정 장난아님


보통은 이렇습니다


남편에게 낙엽으로 고양이랑 놀아주랬더니


매장 시도…





나랑 몇 년만 더 잘 지내자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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