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청소기처음 쓰는날..
예열하는데 와선
어찌나 집중해서 째려보던지..
빨리 청소 해야 되는데 도무지 비켜주질 않는








빼꼼~
상대는 푸슝푸슝 팍팍 스팀 뿜는 청소기
차마 발은 안떨어지고 모가지만 길어지는고나









용기내서 한발 가까이 다가가서는...










그자리에 엎드려서 감시중 =ㅁ=









째려봐도 암것도 안나온다 이놈아~
아놔~ 이런 촌놈들.... 집안에 새로운거 못들이겠네

스팀 청소기 생기면 청소하기 좀 편해질까 했더니
청소 하는 내내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들 땜에
더 힘들...orz
by 다랑어。 2006. 3. 2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