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나도 고양이들도 적응을 못해 많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
바스코는 겉으로 봤을땐 완벽하게 적응한듯 싶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아이니...

아리엘은..
부쩍 사진 찍는걸 거부하더니
오늘 아침엔 기분이 좋았는지
이만큼이나 찍는데도 참아줬다 ㅎㅎ



마들을 한사코 사양하는 알묘도 문제지만
이놈의 집구석
화밸이 어찌나 널을 뛰는지....
솔직히 그 동안 틈틈히 찍은 아리엘 사진들은
화밸땜에 못올린게 대부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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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6. 2. 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