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몰골로 잠들다니..
하긴 하루 종일 나만 따라다니면서
징징대고 보채자니 피곤도 했을터















표정 관리 전혀 안하는 기지개 ... 아 암담해 - _-;












그러고 또 그런 표정으로 잠들어버리....
얼굴가죽 마이 땡길텐데..














철컥철컥 셔터 소리에 벌러덩 누워 하품 쩌억~












하품 하곤 바로 잠들어 버리는 찰떡 고양이.












왜 찰떡 고양인고 하니
설날 시댁이랑 친정 다녀오느라 3일 동안 지들끼리 놔뒀더니
돌아온 날 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찰떡같이 붙어서 안떨어져요.


'쭈꼬쭈꼬 아우 이뽀 이뽀이뽀~' 라고 얼르고 달래면 겨우 잠들죠.
것도 무릎에서 =ㅁ=
☞ 주: '쭈꼬쭈꼬' 란 집에서 부르는 바스코의 애칭orz (드디어 공개해버렸다)

아...본래말하려고 한 내용은이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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