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새벽엔 피겨, 오후엔 야구.
 졸려 죽겠습니다.

점프 하나 겨우 성공하고
키크존에서 거의 울듯한 아사다를 보니 안쓰러운 마음도 조금 들다가
프로그램 구성 점수 퍼 받은거 보고  짜게 식더군요.
딱히 아사다가 미운건 아니지만 아사다의 불합리한 점수 때문에 피해를 받는
다른 선수들이 더욱 안쓰럽습니다.



앗!!!!!!!!!!







































피겨 얘기하다 갑자기 바스코 사진.
죄송해요.
자연스럽게 바스코 얘기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지난주보다 닭 배달이 빨리와서
야구 시작전에 광속으로 닭 다듬고
이닝 중간 광고중에 다시 쓰는거라...


오늘은 꼭 조카를 보러 가야 하기 때문에↗
조카 보러 다녀 와서 새벽에 또 피겨를 봐야 하기 때문에↗
새벽까지 피겨 보고 나면 또 한동안 블로그에 못들어 오기 때문에↗ 때문에↗

이 광고 별로 안좋아 했는데 변명할땐 딱이군.



아...한 이닝 끝나고 다시 와서 확인해보니
제목도 완전 쌩뚱이군요.

두줄요약: 오늘 아사다 선수는 포디움에 설 수 있을까? 서겠지? 후..
               바스코가 물고 노는 나비언니표 새 캣닢쿠션도 서랍에서 셀프로 꺼내서 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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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9. 10. 2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