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늘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바스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구경하는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
하네스나 케리어를 꺼내면
동생네 비글이 그러듯이
발광을 하며 기쁨의 댄스를 추는 이상한 녀석;;
잔디밭에서 뛰어 노는 네가 보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생업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니.
날씨 좋고 내가 한가한 주말에 나가자고 달래줬다.
당분간은 주말 마다 바쁠 예정인건 비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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