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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내내 맑다가
주말엔 비..
소파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바스코한테 자리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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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가 납작하게 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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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약속한대로
갈기털은 틴닝가위로 정리해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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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은 아직 목욕을 안시켰기 때문에 패스.
그래도 나름...이사하고 첫 포슷인데..
습기 많은날 목욕시키기도 뭐하고.....에잉~
(사실 변명거리가 있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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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6. 2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