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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캣타워에서 냄새가 나는데도 귀찮아서 내버려뒀더니만..
이거야 원....아리엘이 자주 머무는 자리에 오줌 자국이 있었다.
자국을 보아하니 맘 먹고 싼거 같진 않고..

있던 자리에서 페브리즈만 뿌려서는 도저히 마를 기미가 보이질 않아
그렇잖아도 좁은 베란다에 내놓고 말리는 중인데
다시 원래 자리에 들여놓을 수가 없을정도로 저기서 일광욕 하는걸 좋아한다.


딛고 올라갈 받침이 전혀 없는데도
삼줄 기둥을 타고 올라가주는 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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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덕분에 아리엘 근력 운동도 하고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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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되기 전까지 그냥 둘까 생각중인데..
인조밍크가 햇빛에 바래진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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