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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박스 하나가 생겼는데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당연하다는듯 쏙 들어가버린다.
몸에 비해 심하게 작은 박스인데..
지금 바스코 꼬리는 등쪽으로 완전 젖혀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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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늘 1인자지만 행동이 굼떠 쓸쓸히 돌아가는 아리엘과 애써 외면하는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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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몰라 긴장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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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이 시야에서 완전히 벗어나자 마음을 놓고 눕기까지...
저번에도 저러다 박스 터졌는데.

표정을 보아하니 딱히 편한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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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책사이즈만한 박스인데...
안쓰럽다.
저렇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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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4.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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