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일 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가 점점 소홀해지고 있어요.

나비언니랑 둘이
서로 업뎃 안한다고 비난하다가
그래도 어리고 건강한 (언니는 지금 감기) 제가 먼저 어르신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것이 좋지 아니한가 싶어
그동안 막찍어둔 별 의미 없는 사진들 스압해봅니다.

-언니는 제게 사진이 딸랑 두장이라고 비난하셨으며
저는 그래봐야 언니는 모두 재탕이라고 말대꾸를 했답니다.
훈훈하고 정겨운 이웃 같으니.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또랑또랑 눈매.










장난감을 노려보는 진지한 억울이.










지정석.












눈꼽이 많이 줄었음.
이게 다 낭망망님 덕분.


















한쪽만 마징가
















이번엔 양쪽 다.



















듬직 바숙.
-갈기털은 제가 좀 솎아 줬어요.














벌써 까매진 발.













마무리는 전매특허 억울눈매로..








by 다랑어。 2009. 5.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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