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나비언니 놀러오셨을때
언니가 만들어 놓고 가신 박스입니다.
















반대쪽에서도 안쪽의 고양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창문이..













박스에 한번 들어가면











장난감도 누워서 잡는 시건방을...













바스코가 박스 안에서
유유자적 흡족한 시간을 보낼 즈음..
매번 박스 차지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아리엘의...





























그늘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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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1. 26. 18:25

뭐... 평소에 올리는 사진들도 충분히 저질이지만
초점을 못맞추거나 노출오버된 사진들 중
역동적인 사진들만 모아봤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펜탁스 카메라는 다 좋은데 실내 af는 완전 쥐약이라 저질 사진들은 대부분 움직이는 고양이들을 따라 잡지 못한 사진들 이에요.
처음엔 내가 이따위 카메라를 왜 샀을까! 주 사용 목적이 실내 발광 고양이 찍기 라는걸 망각한 내 자신을 한없이 원망 했었지만...  우리집엔 똑같은 카메라만 두개에요 -ㅅ-;
남편꺼 ds 하나, 내꺼 ds 하나 -ㅅ-;;;;;
욕하면서도 또 사서 쓰는 우린 결국 변태.







간식중 양념없이 그냥 구운 김을 최고로 좋아하는 바스코의 김 찬양!










밥상에 김이 올라왔을땐
얌전히 밥상에서 30~40cm 거리를 두고 앉아
우리가 밥을 다 먹기만 기다립니다.
밥 먹는중엔 안준다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카펫 아래 숨겨둔 오뎅꼬치를 급습하는 아리엘.
아 이 역동적인 샷이라니!
전혀 역동적으로 안보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선..

살아 움직이듯 따로 노는 꼬리털을 보십시오.
저녀석은 저정도가 최고의 스피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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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1. 16. 21:40



























전에도 바스코가 절 때리는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지만
이번엔 점프해서 덤비는 모습이 매우 잘 찍혔습니다.
40초 이후에 문제의 구타 장면이 나옵니다.
제 비명소리도 나오니 볼륨 다운하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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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1.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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