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2006. 6. 9. 17:49
어제밤에 자다 일어난 김서방이 목격한것은..
잠든 나에게 골골대며 꾹꾹이중인 아리엘.
그에반해 바스코는
밤새 다른데서 놀다가
내가 일어날 기미가 보이면
그때서야 겨와선 온갓 애교.
여시같은 놈.
덧.
디비디랑 겜디비디들은 저리 고이 모셔놓곤
책들은 저 신세..
이사온지 5개월짼데 정리할 맘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