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드디어 씻겼습니다.
다랑어。
2006. 3. 19. 13:45
이게 몇달 만의 목욕인지..
너무 간만이라 지들도 얌전히 당해주고.
'고양이 얼굴에서 개 냄새가 나~'
라던 남편 잔소리도 당분간 안들어도 되고 훗~
꽁치 있을때 할껄......하고 조낸 후회중.
30분째 드라이질
바스코는 드라이어 바람 피해 지 몸둥이 반 만한 누나 등 뒤에 숨어 있다 =ㅁ=
아아~
날씨가 너무 좋아선지
앞산 사슴 새끼들 똥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