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아리는 절대 말을 듣지 않는다.
다랑어。
2006. 1. 24. 12:54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도 항상 올라가 있고
셋톱박스에 앉지 말래도 맨날 앉아있고
사진은 없지만 공기청정기 물탱크 긁지 말래도 맨날 긁는다.
아리는 절대로 말을 듣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