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새집 다랑어。 2005. 10. 22. 23:01 택배 받고 잠깐 나갔다 온 사이 냉큼 올라가 앉아 있는 저 아이...박스가....내려앉았.....발로 밟고 있는 취급주의 딱지가 무안하도다 꺼내자마자 우리집 공식 서열1위 아렐 먼저 집들이..바스코는 비굴하게 대구리만 집어넣고 구경중 ㅠ_ㅠ매우 만족스러운듯한 그녀........그녀가 섣불리 자리를 뜨지 못하는 이유는 죽치고 앉아 기다리고 있는 저놈아 때문. 결국 아렐이 잠깐 자리를 뜬 사이 쏙 들어간 바스코. 새거 좋아하는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