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이 아이...표정연기의 달인
다랑어。
2005. 10. 13. 17:03
바스코 : 밥이다 밥~ 어찌하믄 빨리 얻어 먹을라나?
바스코: (껌 쫙쫙, 다리 세번 흔들고 침 찍 뱉으며) 어이~ 존말로 할때 얼른 내놔봐바~
바스코 : 헙... 안통한다..
바스코 : 그렇담 초필살 귀염 애교 작전으로다가
바스코 : (최대한 혀 딻은 소리로) 쥬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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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라면 환장하는 모친의 취향을 간파한 바스코는 배 부르게 밥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바스코 : 꺼어~ 배도 부르고 하니 이불 덮고 자자~
나 : 밥먹고 바로 자면 역류성 식도염 걸린다
건강에 나름 관심이 지대한 바스코
벌떡 일어났...
바스코 : 그렇담 소화 좀 시키고 자야겠근영
바스코 : 한나 두울~
바스코 : 서이 너이~
바스코 : 자 다했으니까 이제 자자
나 : -,.-;; 양심상 1분이상은 놀아줘야 할꺼 아녀;;
먼눈~
또 그리고..
드디어 GET!
동뇽상 되는 디카.
아직 한개도 안찍었는데 바스코는 삐용삐용 울고다니는근영
흐흐~ 금방 목소리 담아서 올려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