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이번엔 성공??
다랑어。
2008. 1. 27. 20:58
지난 겨울에 샀던 새빨간 이불은 고양이 털이 한번 붙으면 안떨어져 대실패.
오늘 드디어 이불세트 다시 사러 갔는데
아 정말....손으로만 만져봐서는 느낌이 안와.
이번의 선택은 면 60수.
고양이 한마리 골라 턱하니 눕혀놓고
걸레질 하듯 슥슥 문질러 봤는데
잘 안붙는거 같기도 하고 붙긴 붙는데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앞으론 흰색 이불은 절대 안사기로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또 흰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