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2024. 7. 17. 17:02

여름 사진만 올리고 4~5월 사진을 건너뛰어버림

지난 겨울 목 뒷부분에 작은 지방세포종 발견
수술 후 넥카라 쓰면 개구멍 드나들기 힘드니까 따뜻해지기만 기다림


좀 덜 따뜻해졌는데 방광염 장염 크리
병원 간 김에 세포종도 제거

넥카라 행


우울해 함


심하게 우울해 함



스카프로 변경



쁘띠



흘러내려서 집게핀도 꽂아줌



발판이 없어서 옷장에 못 올라가던 시절
저 숨숨집 밟고 올라가라고 놔 뒀는데 이용하지 않음



실밥 뽑고 온 날
병원 다녀오면 늘 저 표정
그리고 방광염 재발
봄에 있었던 일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