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2007. 9. 4. 19:13
찬바람 불기 시작하자 마자
캣타워 맨 아래칸에서 등 지지기 시작.
너도 벌써 세살이구나.
삼년여를 살면서 늘어난거라곤..
믿을 수 없게도
식탐!
요즘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어댄다.
바스코가 밥을 남기지 않으면
노골적으로 실망하는 돼지.
윗층 고양이는 미동도 않는데
올려다 보고 내려다 보고.